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페스티브 다이닝 셀렉션 선봬

서재필 기자 승인 2024.12.17 08:16 의견 0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가 연말 페스티브 시즌을 빛내줄 다채로운 페스티브 다이닝 셀렉션을 선보인다.(자료=파르나스호텔)

[한국정경신문=서재필 기자] 파르나스호텔이 소비자들에게 연말 다이닝 선택지를 넓힐 셀렉션을 제안한다.

파르나스호텔이 운영하는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가 연말 페스티브 시즌을 빛내줄 다채로운 페스티브 다이닝 셀렉션을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국내 최초로 오픈한 일본 스시 명가 스시 카네사카에서 일본 현지 셰프가 선보이는 스시 오마카세부터 1인 10만원으로 딸기 애프터눈티와 파인 다이닝 수준의 식사까지 모두 즐길 수 있는 스트로베리 프로모션, 호텔 셰프의 손길을 집에서 그대로 즐길 수 있는 홀리데이 투고 상품까지 다양한 선택지를 준비했다.

일식 파인 다이닝 레스토랑 히노츠키에 국내 첫 레스토랑을 선보인 일본 스시 명가 스시 카네사카에서는 일본 현지에서만 맛볼 수 있던 프리미엄 스시 오마카세의 품격을 그대로 만날 수 있다.

스시 카네사카는 일본을 넘어 세계적인 스시 대가로 통하는 ‘카네사카 신지’ 셰프의 신념을 담아 설립한 브랜드로 2000년 도쿄의 중심인 긴자에 첫 레스토랑을 오픈한 이래 2008년부터 현재까지 미쉐린 2스타를 유지하고 있다.

스시 카네사카는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일본 현지 셰프가 직접 메뉴를 구성했으며 고객에게 집중하기 위해 스시 오마카세 카운터를 8석 한정으로 운영하고 있다.

카네사카 신지 셰프의 제자이자 일본 현지에서 20여년 경력을 쌓은 타마루 미츠히로 셰프가 스시에 들어가는 생선과 밥, 고추냉이의 완벽한 균형을 추구하는 카네사카 신지 셰프의 철학을 담아 차원이 다른 고품격 스시 오마카세를 제공한다.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의 시그니처 공간인 로비 라운지&바에서는 1인 10만원으로 로맨틱한 연말 분위기를 한껏 즐길 수 있는 특별 디너 메뉴를 준비했다.

6만여 개의 크리스털 개체로 구성된 빛 기둥들이 반짝이는 로맨틱한 공간에서 신선한 제철 딸기를 푸짐하게 담은 로열 하이티에 메인 디시와 샴페인까지 곁들여 연말 홀리데이 무드를 한층 고조시켜줄 판타지 스트로베리 로열 하이티 그랑을 12월 31일까지 선보인다.

메인 디시로 제공되는 비프 웰링턴은 안심을 페이스트리 반죽으로 감싸 오븐에 굽는 정통 영국식 요리다. 이와 페어링 되는 로랑 페리에 샴페인 하프보틀은 식사의 즐거움을 높여준다.

판타지 스트로베리 로열하이티 그랑은 저녁 7시부터 10시까지 이용할 수 있으며 12월 21일부터 31일까지는 오후 2시부터 5시까지도 이용할 수 있다. 가격은 2인 기준 20만원으로 네이버 예약을 통해 예약할 수 있다.

연말 홈 파티를 위한 풍성한 투고 상품도 준비된다. 그랜드 델리에서는 호텔 셰프의 손길을 집에서 그대로 느낄 수 있는 홀리데이 투고를 12월 31일까지 선보인다. 홀리데이 투고는 성인 6~7명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풍성하고 다양하게 구성되며 3가지 옵션 중 선택할 수 있다.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의 특허 초정리 천연 탄산수 염지법으로 24시간 이상 숙성하여 쫄깃한 육질을 자랑하는 칠면조, 너도밤나무의 그윽한 훈연 향을 12시간 동안 입혀 풍미 가득한 바비큐 폭립, 전통 미국 텍사스 스타일 바비큐 럼에 24시간 마리네이드하고 너도밤나무에 고온 훈연하여 장시간 쪄서 육질을 부드럽게 조리한 프라임 립 등 메인 옵션 중 선택할 수 있다.

여기에 홀사이즈 펌킨 파이와 수제 소시지 외 12가지 사이드 메뉴, 각 메인 요리에 가장 잘 어울리는 홈메이드 소스 등 풍성한 구성을 자랑한다.

48시간 전 예약 필수 상품이며 예약은 호텔 공식 웹사이트, 네이버 예약, 카카오톡 예약하기에서 가능하다.

저작권자 <지식과 문화가 있는 뉴스> ⓒ한국정경신문 | 상업적 용도로 무단 전제, 재배포를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