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연초 선물 고민이라면..미니 커피머신 ‘피콜로 XS’·스톤헨지·조 말론 런던

김성원 기자 승인 2019.12.03 22:21 의견 0

[한국정경신문=김성원 기자] 크리스마스가 다가온다. 소중한 이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방법의 하나로 선물할 일이 많은 연말 시즌도 금방이다. 가장 가까운 가족과 친구들에게 줄 선물을 고르는 것은 여간 힘든 일이 아니다.

취향은 까다롭지만 꼼꼼하고 합리적인 주변 지인에게 딱 어울리는, 받는 이도 주는 이도 만족스러운 선물이 있을까. 3일 관련 업계에서 추천받은 리스트중 '가성비'가 뛰어난 몇몇을 소개한다.

네스카페 돌체구스토 피콜로XS (자료=네슬레코리아)

■ 가장 작지만 활용도 높은 캡슐 커피 머신, 네스카페 돌체구스토의 ‘피콜로 XS’

피콜로 XS는 국내 판매되는 네스카페 돌체구스토 커피 머신 중 가장 작다. 집에서 카페같은 커피 타임을 즐기고자 하는 홈카페 입문자에게 가장 적합한 캡슐 커피 머신이다. 커피 준비를 위해 꼭 필요한 기능만 담은 심플하고 귀여운 디자인은 어떤 인테리어에도 어울린다. 폭은 14cm에 불과해 성인 한 뼘보다도 작아 집안 어디든 쉽게 비치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네스카페 돌체구스토는 국내 캡슐 커피 브랜드 중 가장 많은 종류의 캡슐을 보유하고 있다. 세계적으로 인정 받은 원산지에서 수확한 최상급 원두의 맛과 아로마를 신선하게 담아내는 독자적인 스마트 캡슐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다양한 카테고리의 커피와 음료를 제공한다. 여기에 지난 4월 출시된 ‘집에서 캡슐로 즐기는 스타벅스 커피’, 스타벅스® 커피 by 네스카페 돌체구스토 제품 라인업이 더해졌다.

스톤헨지의 ‘럭키 유’, ‘스텔라’ (자료=스톤헨지)

■ 빛나는 순간을 선물하는 주얼리, 스톤헨지의 ‘럭키 유’, ‘스텔라’

전통의 주얼리도 크리스마스 선물로 빠질 수 없다. 모든 여성의 아름다운 순간을 함께한다는 의미의 ‘뷰티풀 모먼츠’ 캠페인을 전개하는 ‘스톤헨지’의 겨울 컬렉션도 주목 해볼 만 하다. 심플하지만 세련된 주얼리로, 페미닌하면서도 로맨틱한 스타일링을 연출할 수 있는 컬렉션이다. 말발굽을 모티브로 한 ‘럭키 유’와 중앙에 세팅된 댄싱 스톤이 움직임에 따라 흔들리며 은은한 빛을 발하는 ‘스텔라’ 등이 준비돼 있다. ·

조 말론 런던 ‘매직 앤 메이햄 컬렉션’ (자료=조 말론 런던)

■ 유니크한 컨셉의 니치 향수, 조 말론 런던의 ‘매직 앤 메이햄 컬렉션’

매년 소장 가치가 높은 유니크한 패키지와 다채로운 구성의 크리스마스 컬렉션을 선보이는 브랜드 조 말론 런던이 크리스마스 리미티드 에디션 ‘매직 앤 메이헴(Magic & Mayhem) 컬렉션’을 선보인다. ‘매직 앤 메이헴’ 컬렉션은 마법사의 공감에서 영감을 받아 커튼 뒤에 감춰진 트릭처럼 놀라움과 즐거움을 선사하는 마법 같은 향으로 구성됐다. 100밀리리터에 19만 3000원으로 가격은 일반적인 향수보다 고가인 편이지만, 새롭고 유니크한 컨셉을 선호하는 친구에게 선물할 만 하다.

크리스마스를 맞아 선물용 컬렉션도 다양하게 선보인다. 조 말론 런던에서 가장 사랑 받는 5종의 향으로 구성됐다. 컴바이닝을 즐길 수 있는 ‘코롱 컬렉션’, 집안을 향기로운 빛으로 밝혀 줄 ‘미니어처 캔들 컬렉션’, 바디 앤 핸드 워시로 구성된 ‘트래블 컬렉션’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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