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기업, 레미콘 업계 안전 가이드북 펴내..위험성평가 실행 경험 집약

이정화 기자 승인 2024.04.23 13:27 의견 0

[한국정경신문=이정화 기자] 유진기업이 레미콘 업계의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위험성평가 따라잡기' 매뉴얼을 펴냈다.

유진기업은 이 매뉴얼이 지난해 만든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매뉴얼과 안전보건점검 가이드에 이어 세 번째로 발행한 안전보건 가이드북이라고 23일 밝혔다.

유진기업이 10여년간 레미콘 사업장 24곳에서 시행해온 위험성평가 실행 경험과 노하우가 집약됐다. 매뉴얼은 레미콘 업계 관계자 및 종사자들에 무료 배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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