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환자 삶의 질 개선” 종근당건강, ‘닥터케어 캔서코치’로 핑크페스티벌 참여

박진희 기자 승인 2023.10.17 11:28 의견 0
종근당건강은 지난 15일 용산공원에서 개최되는 ‘2023 핑크 페스티벌’에 참가해 암환자용 영양조제식품 ‘닥터케어 캔서코치’를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했다. (자료=종근당건강)

[한국정경신문=박진희 기자] 종근당건강이 암환자 삶의 질을 개선하고, 빠른 회복을 위해 다양한 활동에 나선다.

건강기능식품 기업 종근당건강은 지난 15일 용산공원에서 개최되는 ‘2023 핑크 페스티벌’에 참가해 암환자용 영양조제식품 ‘닥터케어 캔서코치’를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핑크 페스티벌은 핑크리본 캠페인의 일환으로, 유방 건강과 관련된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고 자가검진 및 조기진단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된 행사다. 여성 건강에 도움을 주는 피트니스 클래스와 3㎞ 러닝, 체험부스 운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이번 행사에서 종근당건강은 암환자를 위한 영양식 닥터케어 캔서코치 체험팩을 제공했다.

종근당건강 관계자는 “암환자의 빠른 회복과 삶의 질 개선을 목표로 하는 닥터케어 캔서코치의 브랜드 취지에 맞는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닥터케어 캔서코치는 암환자에게 필요한 열량과 영양성분을 공급해 모든 치료 단계(암진단후·치료 중·치료 후)에서 영양 부족을 최소화하도록 돕는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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