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hc 아웃백, ‘토마호크 스테이크’ 누적 판매량 260만 개 돌파..스테디셀러로 강화

김제영 기자 승인 2023.06.23 09:49 의견 0
토마호크 스테이크 (자료=bhc)

[한국정경신문=김제영 기자] 아웃백의 시그니처 메뉴인 ‘토마호크 스테이크’가 스테디셀러 메뉴로 자리 잡고 있다.

bhc그룹이 운영하는 프리미엄 다이닝 레스토랑 아웃백은 ‘토마호크 스테이크’ 누적 판매량을 분석한 결과 2017년 7월 출시 이후 6년 만에 260만개를 넘어섰다고 23일 밝혔다. 특히 지난해 이후로 160만 개 이상 판매돼 짧은 기간 동안 누적 판매량 중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성과를 보였다.

이는 아웃백이 bhc그룹에 인수된 뒤 첫해인 2022년부터 전개하고 있는 새로운 출점 전략과 메뉴에 대한 지속적인 품질 개선이 주효했다는 설명이다.

아웃백은 지난해부터 변화된 소비자 니즈와 라이프 사이클에 맞춰 복합 쇼핑몰 출점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새롭게 선보이는 매장은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이고, 아웃백의 정체성을 살리면서 세련되고 품격 있는 공간으로 디자인됐다.

또 메뉴 출시 이후 끊임없이 고객과의 소통을 통해 높아진 고객의 기준과 변화된 입맛을 메뉴에 적극 반영하는 등 지속적인 품질 개선을 거쳤다.

아웃백은 ‘토마호크 스테이크’를 대표적인 스테디셀러 메뉴로 강화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아웃백 관계자는 “앞으로도 최고의 품질과 서비스를 기반으로 시그니처 메뉴로 자리 잡은 토마호크 스테이크를 프리미엄 스테이크 대중화를 이끌어갈 메뉴가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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