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절 건강 관심 높다..종근당, ‘관절엔 자관원’ 선보여

관절 건강 기능성 원료 MSM·N-아세틸글루코사민 함유…관절·연골 건강에 도움

박진희 기자 승인 2023.05.22 09:53 의견 0
종근당에서 선보인 '관절엔 자관원' (자료=종근당)


[한국정경신문=박진희 기자] 관절 건강에 관심이 높아진 요즘, 관련 건강기능식품이 속속 선보이고 있다.

종근당(대표 김영주)은 최근 관절, 연골 건강에 도움을 주는 프리미엄 관절 건강기능식품 ‘관절엔 자관원’을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관절엔 자관원은 관절과 연골조직을 구성하는 황성분의 일종인 MSM을 비롯해 새우, 게 등 갑각류의 주성분인 키틴에서 추출한 N-아세틸글루코사민(NAG), 수용성 칼슘을 주성분으로 하여 관절 건강에 도움을 주는 제품이다. 주성분 외에도 녹용, 홍삼, 당귀 등 20가지의 다양한 한방 소재를 배합하여 기능성을 강화했다.

이 제품은 4단계 공정으로 불순물을 최소화한 순도 98% 프리미엄 MSM 2,000mg과 NAG 500mg, 수용성 칼슘 210mg 등 각 기능성 원료의 하루 최대 권장 섭취량을 함유하고 있다. 관절관리가 필요한 중·노년층과 갱년기 여성, 어깨, 손목, 팔꿈치 등 관절 부위가 불편한 사람들에게 도움을 준다. 액상 형태의 파우치 포장으로 1일 1회 1포로 하루 권장량을 섭취할 수 있으며, 기호에 따라 따뜻하게 데워서 먹을 수 있다.

기능성 원료인 MSM은 무릎 관절 질환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인체적용 시험에서 관절 통증 감소와 불편함 개선 효과를 나타냈으며, NAG는 관절염 환자의 보행 능력, 계단 오르내리기 능력을 유의적으로 개선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두 성분은 식약처로부터 관절 및 연골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기능성을 인정받은 바 있다. 수용성 칼슘은 체내 흡수에 용이하여 뼈와 치아 형성, 골다공증 위험 감소에 도움을 준다.

종근당 관계자는 “관절 질환은 노화로 인한 원인뿐만 아니라 무리한 운동, 비만, 영양섭취의 불균형 등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폭넓게 발생한다”며, “관절엔 자관원은 기능성을 인정받은 원료를 균형 있게 배합하여 관절 건강 관리에 도움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종근당은 프리미엄 관절 제품 ‘관절엔 자관원’ 출시를 기념해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종근당 공식몰과 종근당 공식 콜센터를 통해 구매할 경우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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