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근당바이오 유산균 에브리바이옴 릴렉스, 6개월 만에 2만5천여개 판매 달성
올해 2월 아연 함유된 에브리바이옴 면역 출시, 향후 에브리바이옴 듀얼케어 시리즈 계속 출시 예정
박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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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13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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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정경신문=박진희 기자] 종근당바이오는 에브리바이옴 릴렉스가 출시 6개월 만에 2만 5000여개가 판매됐다고 13일 밝혔다. 에브리바이옴 릴렉스는 지난 9월 출시된 MZ세대를 위한 유산균 제품이다.
수험생부터 직장인까지 20·30 MZ 세대를 타깃으로 하는 에브리바이옴 릴렉스는 종근당바이오 장내미생물은행만의 밸런스포뮬라™로 완성된 100억 유산균이다. 스트레스로 인한 긴장 완화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기능성 원료 L-테아닌이 함유되어 릴렉스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출시 3개월 만에 전체 매출의 50%가 MZ 세대에서 발생한 에브리바이옴 릴렉스는 6개월 만에 2만 5000여개 이상 판매되는 쾌거를 이뤘다. 업계에서는 경쟁이 치열한 유산균 시장에서 MZ 세대의 라이프스타일을 분석, 듀얼케어 제품으로 차별화한 것이 주요했다는 평이다.
에브리바이옴 릴렉스는 남녀노소 부담감 없이 즐길 수 있는 블루베리 소르베 맛으로 이미·이취가 없고, 고유의 향미가 있는 연분홍색 분말로 1일 1포만 섭취하면 된다. 무엇보다 스틱 형태로 만들어져 휴대가 편리해 언제 어디서든 자신만의 루틴을 실천하는 MZ세대에게 적합한 제품이다.
종근당바이오 관계자는 “매출은 물론이고 재구매율도 높아지고 있다. 각각 연령대별로 건강에 대한 관심 분야가 다른데, 연령별 니즈에 부합하는 제품 개발이 경쟁력이 된 것 같다”라며, “지난달에는 전 연령이 섭취할 수 있는 아연이 포함된 에브리바이옴 면역을 출시했고, 앞으로도 다양한 듀얼케어 제품들을 선보일 예정이니 많은 관심을 부탁한다”라고 말했다.
에브리바이옴이 두 번째로 출시한 ‘에브리바이옴 면역’은 정상적인 면역기능과 세포분열에 필요한 영양소인 아연 함유로 장 건강과 면역관리에 도움을 주는 듀얼케어 유산균이다. 아이부터 부모님까지 온 가족이 안심하고 섭취할 수 있다.
에브리바이옴 제품은 공식몰과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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