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 이벤트 페이지 캡처

[한국정경신문=김지연 기자] 토스 밀리의서재 김영하신작 행운퀴즈가 화제다.

16일 포털사이트 네이버에는 밀리의서재 김영하신작이 검색어로 등장해 시선을 끈다. 간편송금 서비스 토스에서 밀리의서재 김영하신작 관련 깜짝퀴즈를 냈기 때문.

참여자에게 랜덤으로 상금이 지급되는 토스 공식 제휴 퀴즈 서비스다. 

첫 번째 문제는 "국내 최대 베스트셀러를 보유한 전자책 정기구독 서비스 밀리의서재에서 ‘밀리 오리지널 □□□ 정기구독’ 을 시작합니다. □□□은 무엇일까요?"이다. 정답은 종이책이다.

두 번째 문제는 "<82년생 김지영>의 작가 조남주와 정용준, 이주란, 조수경, 임현, 정지돈, 김초엽 등 최고의 작가가 참여한 밀리 □□□□! □□□□은 무엇일까요?"이다. 정답은 오리지널이다.

세 번째 문제는 "런칭 기념! 스페셜 기프트! 이기주 작가의 <인문학 산책>과 □□□□를 드립니다"이다. 정답은 필사노트이다.

네 번째 행운퀴즈는 "오직 밀리에서만! 스타작가 김영하 작가의 신작을 □□ 공개합니다! □□은 무엇일까요?"라는 질문이 올라왔다. 정답은 독점이다.

또한 "랜드마크를 주제로한 테마소설집 ‘□□□□’ □□□□은 무엇일까요?"가 다섯 번째 질문으로 등장했다. 정답은 시티픽션이다.

마지막 문제로는 ”이젠 종이책도 정기구독! 밀리오리지널 종이책 정기구독의 가격은 얼마일까요?“라고 물었다. 정답은 15900이다.

토스 행운퀴즈는 정답을 맞히면 소정의 토스머니를 지급받을 수 있다. 받은 토스 머니는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한편 밀리의 서재는 전자책 무제한 이용과 한정판 종이책 배송을 결합한 종이책 정기구독 서비스를 15일 정식 론칭해 관심을 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