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왼쪽이 민지훈 파트너 변호사, 오른 쪽이 백광진 대표(사진제공=법무법인 더온)

법무법인(유한)더온은 그룹웨어 및 데이터통합 구축 컨설팅 기업 ㈜오웬스그룹(대표 백광진)과 법률자문에 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상호협력을 넓히기로 했다고 28일 밝혔다.
지난 24일 열린 업무협약 체결식에는 ㈜오웬스그룹의 백광진 대표, 법무법인 더온의 민지훈 파트너변호사 등이 참석했다.
㈜오웬스그룹은 더존 ERP 그룹웨어, 자사 개발 클라우드 인사/근태관리 솔루션, 데이터 통합 시스템 등 디지털 전환 구축 컨설팅, 개발(커스터마이징), 운영관리까지 직접 수행하는 8년차 전문기업으로, 거래 고객사는 500여 개에 달한다.
법무법인(유한)더온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사업자문 △경영자문 △분쟁해결 및 소송 등 오웬스그룹의 법률 관련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법무법인(유한)더온의 민지훈 변호사는 “㈜오웬스그룹이 직접 ERP 그룹웨어 시스템 및 자체개발 기업정보화 솔루션 공급, 구축, 운영관리까지 통합 수행하고 있는 만큼 업무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리걸 이슈들을 조기에 예방하고 분쟁 발생시 신속하게 문제를 해결하는데 중점을 둘 계획이다. 더 나아가 성장일로에 있는 ㈜오웬스그룹의 투자유치 등 회사가 성장의 기틀을 다지는데 필요한 최적의 자문을 제공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한국정경신문 반병희 논설고문 bbhe424@gmail.com 반병희 논설고문의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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