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르나스 호텔 제주, 호텔 등급 5성 획득..현판식 개최

김준혁 기자 승인 2023.01.16 16:11 의견 0

지난 13일 파르나스호텔 여인창 대표(오른쪽)와 파르나스 호텔 제주 김호경 총지배인이 파르나스 호텔 제주 5성 호텔 현판식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자료=파르나스호텔]

[한국정경신문=김준혁 기자] 파르나스호텔의 럭셔리 리조트 호텔 파르나스 호텔 제주가 제주관광협회의 호텔 등급 심사에서 최고 등급인 5성을 획득했다.

파르나스 호텔 제주는 지난 13일 5성 호텔 현판식을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지난해 7월에 개관한 파르나스 호텔 제주는 최고 수준의 시설과 차별화된 미식 경쟁력 및 서비스, 호텔에 바로 인접한 해변을 비롯한 주변의 빼어난 자연경관 등 방문 고객들의 호평이 빠르게 퍼지고 있다. 이에 불과 6개월 만에 제주를 대표하는 럭셔리 호캉스 명소로 입지를 다졌다.

파르나스 호텔 제주는 중문 특급 호텔 중 바다와 가장 인접한 자리에 위치하고 있다. 특히 총 307개 객실 중 약 40%가 오션뷰 객실로 포진돼 있다. 또한 9가지 객실 타입을 보유해 커플부터 가족 및 단체 고객까지 모든 유형의 여행객들에게 특화된 옵션을 제공한다.

이와 더불어 파르나스 호텔 제주의 온수 인피니티 풀인 ‘에스추어리 풀’이 럭셔리 호캉스의 대명사로 떠오르고 있다. ‘에스추어리 풀’은 국내 호텔 인피니티 풀 중 최장 길이인 110m로 조성됐다. 최대 240명까지 수용할 수 있는 압도적인 규모이다. 또한 수영장의 수면이 수평선과 맞닿아 있는 것처럼 보이도록 설계돼 제주의 푸른 바다와 창공을 여한 없이 눈에 담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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