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경포토] 장성군, 대설피해 농가에 일손돕기 잇따라..9개 기관 200여명 '구슬땀'

최창윤 기자 승인 2023.01.08 17:15 의견 0
지난해 말 큰 눈이 내려 농가 피해를 입은 장성군에 일손돕기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8일 군에 따르면 최근 농식품공무원교육원,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전남지원, 한국농어촌공사, 농협전남지역본부, 국립종자원 전남지원 등 9개 기관 200여 명의 인원이 피해 농가를 찾아 무너진 비닐하우스 비닐 제거, 폐기물 수거, 파이프 세우기 작업을 거들었다. [자료=장성군]

[한국정경신문(장성)=최창윤 기자] 지난해 말 큰 눈이 내려 농가 피해를 입은 장성군에 일손돕기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8일 군에 따르면 최근 농식품공무원교육원,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전남지원, 한국농어촌공사, 농협전남지역본부, 국립종자원 전남지원 등 9개 기관 200여 명의 인원이 피해 농가를 찾아 무너진 비닐하우스 비닐 제거, 폐기물 수거, 파이프 세우기 작업을 거들었다.

김한종 장성군수는 “농가 피해 복구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농업인들이 하루빨리 영농에 복귀할 수 있도록 할 수 있는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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