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큰어머니' 손복남 CJ그룹 고문 빈소 조문

이상훈 기자 승인 2022.11.06 09:54 의견 1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홍라희 전 리움미술관장과 함께 6일 서울 중구 필동 CJ인재원에 마련된 손복남 CJ그룹 고문의 빈소를 찾아 조문했다. [자료=연합뉴스]

[한국정경신문=이상훈 기자]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6일 이재현 CJ그룹 회장 모친인 고(故) 손복남 고문 빈소를 찾아 조문했다.

이 회장은 이날 오전 9시쯤 어머니 홍라희 전 리움미술관장과 함께 서울 중구 필동 CJ인재원에 마련된 빈소를 찾았다.

5일 숙환으로 별세한 손 고문은 이병철 삼성그룹 창업주의 장남인 고 이맹희 CJ그룹 명예회장의 부인이며,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의 누나다. 손 고문은 이재용 회장에게 큰어머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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