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의회, 277회 1차 정례회 개회..추경 심사 주요 사업장 방문 등

최창윤 기자 승인 2022.09.17 15:44 의견 0
정읍시의회는 제277회 제1차 정례회를 지난 14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오는 29일까지 16일간의 일정으로 개회했다. [자료=정읍시의회]

[한국정경신문(정읍)=최창윤 기자] 정읍시의회(의장 고경윤)는 제277회 제1차 정례회를 지난 14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오는 29일까지 16일간의 일정으로 개회했다.

이날 본회의에서 김석환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정읍시 통학로 환경 개선을 촉구하며'를 역설했으며 오명제 의원의 대표 발의로 '쌀값 폭락 방지 및 가격안정 대책 마련 촉구 건의문'이 채택됐다.

주요 일정으로 15일부터 22일까지 소관 상임위원회의 조례안 및 안건심사, 제2회 추가경정예산 심사, 주요 사업장 현장 방문이 진행된다.

또 오는 23일 제2차 본회의에서 시정 현안에 대해 시정질문이 있을 예정이다.

26일에 각 상임위원회 현장 방문 결과보고서 채택과 27일부터 28일까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2021 회계연도 결산심사 및 2022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사하고 29일 제3차 본회의에서 상정된 안건을 처리한 후 회기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지식과 문화가 있는 뉴스> ⓒ한국정경신문 | 상업적 용도로 무단 전제, 재배포를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