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의회, 제9대 첫 임시회 폐회.."시민들과 적극 소통하겠다"

최창윤 기자 승인 2022.07.26 09:49 의견 0
정무창 의장은 25일 폐회사에서 “열린 자세로 집행부는 물론 시민들과 적극적인 소통을 하겠다”며 “제9대 의회와 민선 8기의 출범이 광주 발전과 시민의 행복을 위한 새로운 변화와 혁신의 시작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자료=광주광역시의회]

[한국정경신문(광주)=최창윤 기자] 광주광역시의회(의장 정무창)는 25일 오전 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제308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를 개최하고 15일간의 회기를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날 열린 제4차 본회의에서 예산결산특별위원과 윤리특별위원이 선임됐으며 광주환경공단이사장 인사청문특별위원회 위원과 광주신용보증재단이사장 인사청문특별위원회 위원이 선임됐다.

또 조례안 3건, 동의안 3건,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 등 총 14건의 일반안건도 처리했다.

상임위에서 의결한 조례안으로는 행정자치위원회에서 심사한 ▲광주광역시 공무원 정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광주광역시 자치구의 재원조정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광주광역시 행정기구 설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3건이다.

또한 ▲광주광역시 2022년도 제3차 수시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등 3건의 동의안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 등 4건의 결의안도 처리됐다.

정무창 의장은 “열린 자세로 집행부는 물론 시민들과 적극적인 소통을 하겠다”며 “제9대 의회와 민선 8기의 출범이 광주 발전과 시민의 행복을 위한 새로운 변화와 혁신의 시작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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