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S2022] 스마트케어 에어매트리스 시선 집중..코웨이, 글로벌 혁신 기업으로 호평

김준혁 기자 승인 2022.01.06 14:46 의견 0
2022 CES 전시장에서 스마트케어 에어매트리스 시연을 하고 있는 모습 [자료=코웨이]

[한국정경신문=김준혁 기자] 매트리스 시장 판도를 바꿀 코웨이의 스마트케어 에어매트리스가 CES에서 최초 공개한 후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코웨이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가전·정보기술전시회인 ‘2022CES’에 6년 째 참가하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라이프 솔루션 혁신 기업으로 인정을 받고 있다고 6일 밝혔다.

CES는 세계 최대 가전·정보기술전시회로 스마트홈, 인공지능(AI), 우주기술, 모빌리티, 메타버스, NFT(Non-Fungible Token), 암호화폐, 푸드테크, 디지털 헬스 등 다양한 분야의 160개국 약 2200여개 기업들이 미래를 이끌 혁신 기술을 선보인다. 국내 기업은 역대 최대 규모인 약 500개 기업이 온·오프라인으로 참여해 글로벌 혁신 경연장에서 신기술을 뽐내고 있다.

코웨이는 지난 2016년 처음 참가한 이래 코로나19 이슈로 온라인 개최된 지난해를 제외하고 6년간 전시에 참여하고 있다.

올해는 ‘We innovate for your better life’라는 전시 콘셉트로 고객의 삶의 가치를 향상시키고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제공하는 ‘스마트 라이프 솔루션’을 선보였다.

가장 주목받은 제품은 올해 1분기 국내 출시를 앞두고 있는 ‘스마트케어 에어매트리스’다. 이번 전시에서 최초 공개한 이 제품은 편안한 수면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매트리스 안에 있는 코웨이만의 독자 특허 기술로 개발한 에어셀이 사용자의 체형과 수면 자세 등에 따라 공기압의 변화를 감지해 본인에게 최적화된 경도를 자동으로 조절해주는 혁신 제품으로 최근 수면 시장이 급부상하는 만큼 참관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코웨이만의 독자 특허 기술로 개발한 코웨이 에어셀은 내구성과 탄성이 뛰어나 언제나 새것처럼 사용할 수 있다. 혁신 기술력의 산물인 에어셀이 탑재된 스마트케어 에어매트리스는 매트리스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켜 시장 판도를 뒤흔들 것으로 평가 받았다.

코웨이는 오프라인 참관객 이외에도 현장을 직접 방문하지 못하는 온라인 참관객들을 위해 ‘코웨이 CES 2022 브랜드 사이트’에 부스 및 전시 제품 소개, 언베일 등 영상을 순차적으로 공개한다.

8일에는 혁신 사물인터넷 기술로 스마트케어 에어매트리스와 에어케어 제품을 연동해 최적의 수면 환경을 제공하는 ‘스마트 슬립솔루션’ 시연 영상을 추가적으로 공개하며 코웨이의 혁신 스마트 솔루션을 부스 밖에서도 체험 가능하도록 한다.

코웨이 관계자는 “세계 최대 혁신 경연장인 CES에서 대한민국을 대표해 6년 연속 혁신 제품과 스마트 라이프 솔루션을 선보이며 전세계 관람객과 바이어들에게 기술과 디자인 혁신성을 인정받고 있다”며 “CES를 계기로 국내를 넘어 글로벌 시장을 아우르는 라이프 솔루션 컴퍼니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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