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신한금융투자]

[한국정경신문=권준호 기자] 신한금융투자의 3분기 개인형퇴직연금(IRP) 원리금비보장 상품 수익률이 증권업계 1위인 것으로 나타났다.

신한금융투자는 19일 3분기 말 기준 최근 1년간 개인형퇴직연금(IRP) 원리금비보장 상품의 수익률이 15.29%로 증권업계 퇴직연금사업자 가운데 가장 높았다고 밝혔다.

신한금융투자 관계자는 “신한금융투자 퇴직연금사업부는 IPS(Investment Product & Service)본부와 협력해 퇴직연금 추천 펀드를 매월 선정하고 고객의 투자성향에 적합한 포트폴리오를 제공하고 있다”며 “단기보다는 펀드, 상장지수펀드(ETF), 리츠 상품을 포함해 변동성과 수익률을 고려한 장기투자 관점으로 접근한다”고 말했다.

박성진 신한금융투자 퇴직연금사업본부장도 “고객의 소중한 노후자산인 퇴직연금을 위한 수익률 관리에 힘 쏟고 퇴직연금 상품과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확대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정경신문 권준호 기자 junhoo19@hanmail.net 권준호 기자의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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