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하게 마실 수 있는 탄산음료..풀무원녹즙, '톡스콤부차 레몬' 출시

김제영 기자 승인 2021.08.23 08:28 의견 0
톡스콤부차 레몬 [자료=풀무원녹즙]

[한국정경신문=김제영 기자] 풀무원녹즙이 건강하게 즐길 수 있는 탄산음료 라인업을 확장한다.

풀무원녹즙은 풀무원 특허 식물성 유산균 'PMO 08'과 ‘프락토올리고당’을 넣은 스파클링 음료 ‘톡스콤부차 레몬’을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콤부차는 녹차나 홍차를 우린 물에 설탕을 넣고 유익균으로 발효해 새콤한 맛과 발효 과정에서 생성된 탄산이 풍부한 발효 탄산음료다. 건강한 탄산음료를 찾는 트렌드에 힘입어 최근 미국 할리우드 셀럽과 인기 아이돌 BTS 멤버 정국이 즐겨마신다 밝히며 대중에 널리 알려지기 시작했다.

신제품 '톡스콤부차 레몬'은 홍차의 은은함에 레몬의 상큼한 맛과 톡 쏘는 청량감이 더해진 탄산음료다. 은은한 풍미를 자랑하는 홍차를 풀무원 특허 식물성 유산균을 발효해 부드러운 탄산을 느낄 수 있다.

설탕 대신 장내 유익균의 먹이가 될 수 있는 ‘프락토올리고당’과 ‘난소화성말토덱스트린’을 담고 레몬의 상큼함을 더해 건강한 탄산음료를 완성했다.

'톡스콤부차 레몬'은 통상적인 동일 용량 탄산음료 대비 당류 함량이 40.7% 수준으로 낮다. 치킨, 피자, 튀김 등 고열량 음식 섭취 시 곁들여 마시거나 운동이나 야외활동 중 수분 보충이 필요할 때에도 가볍게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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