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지원과 지역사회 문화예술 한번에..스타벅스, '내가 그린(GREEN) 미래' 전시

김제영 기자 승인 2021.08.03 23:09 의견 0
2021 스타벅스 별빛미술관 어린이 작품 공모전 <내가 그린(GREEN) 미래> 전시 [자료=스타벅스커피]

[한국정경신문=김제영 기자] 스타벅스커피가 청년 인재 지원과 함께 지역사회 문화예술을 경험을 제공한다.

스타벅스커피 코리아는 오는 31일까지 스타벅스 별빛미술관에서 지난 7월 전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개최된 ‘2021 스타벅스 별빛미술관 어린이 작품 공모전 <내가 그린(GREEN) 미래>’ 당선작 전시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스타벅스 과천DT점에 위치한 별빛미술관은 스타벅스 사회공헌활동의 3대 테마 중 하나인 ‘청년’에 대한 지원 사업 중 하나다. 스타벅스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이 예술기획사인 ‘아트숨비’와 함께 역량 있는 청년 예술인재들에게는 활동무대를 제공한다. 방문객들에게는 전시관람 및 문화체험으로 다채로운 스타벅스 경험을 선사하고 있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스타벅스 별빛미술관 어린이·청소년 작품 공모전’은 단순 전시·강연 제공을 넘어 아이들이 전시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한다. 청년 예술인재 지원과 동시에 시민들도 직접 다양한 문화예술 및 나눔을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이번 공모전은 전국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개최돼 ‘자연과 함께 살아가는 미래 우리의 모습’이 주제다. 커피박과 버려진 쓰레기를 재활용해 자연과 더불어 사는 미래 모습을 개성 있게 표현한 학생들의 작품이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스타벅스에 의해 최종 당선작으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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