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툼한 고기를 통째로..KFC, '핫통삼겹베이컨버거' 출시

김제영 기자 승인 2021.06.22 09:17 의견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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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통삼겹베이컨버거 [자료=KFC]

[한국정경신문=김제영 기자] KFC가 두툼한 고기를 통째로 즐길 수 있는 버거를 선보인다.

KFC는 통삼겹베이컨과 매콤한 소스가 어우러진 신메뉴 ‘핫통삼겹베이컨버거’를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핫통삼겹베이컨버거는 한국인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삼겹살을 이용했다. 이름 그대로 통삼겹베이컨을 통째로 넣었다. 치킨 통살 필렛과 함께 고기의 씹는 맛과 육즙을 즐길 수 있다.

소스는 캐롤라이나 크림과 스모키 머스터드다. 특히 캐롤라이나 크림은 기네스북에 등재된 ‘캐롤라이나 리퍼’를 사용해 알싸하고 매콤한 맛을 낸 소스다. 느끼함을 잡아 버거의 맛을 끌어올린다.

또 통삼겹베이컨이 확연히 드러나 전용 패키지에 제공된다. 패키지만으로도 버거의 특징을 한 눈에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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