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약, 중년여성 갱년기 극복 돕는다..‘훼라민퀸 온라인 원데이 클래스’ 개최
김성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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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13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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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제약 2021 온라인 훼라민퀸 원데이 클래스 이미지 [자료=동국제약]
[한국정경신문=김성아 기자] 동국제약이 코로나시국 중년여성의 갱년기 극복을 위해 온라인 클래스를 개최한다.
동국제약은 29일 ‘2021 온라인 훼라민퀸 원데이 클래스’를 연다고 13일 밝혔다. 클래스 참가자는 18일까지 모집한다.
훼라민퀸은 동국제약 여성갱년기 치료제 ‘훼라민큐’에서 따온 말로 갱년기를 겪는 중년여성들을 이르는 말이다. 훼라민큐는 여성갱년기 치료제 12년 연속 판매 1위 제품으로 생약 복합성분 함유를 통해 갱년기의 신체적·심리적 증상을 동시에 개선하는 효과가 있다.
이번 온라인 클래스는 지난 1월에 이어 두 번째 비대면 클래스다. 화상대화 서비스 ‘줌(ZOOM)’을 활용해 진행된다. 이번 클래스에서는 인테리어 아이템으로 유리나 크리스탈을 엮어 만드는 ‘선캐처’를 만들 예정이다.
참가를 희망하는 40~50대 여성이라면 누구나 훼라민퀸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18일까지 모집한 신청자 가운데 선정된 70여 명의 참가자들에게는 재료가 담긴 키트와 설명서가 사전에 개별 배송된다.
동국제약 마케팅 담당자는 “외부 활동의 제약으로 스트레스가 더 심한 요즘 비대면 클래스는 갱년기를 겪는 중년 여성들의 심리적 증상 극복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유형의 비대면 서비스를 적극 활용해 중년 여성들과 교감할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넓혀 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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