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 신규 라인업 '앨리스클로젯' 사전예약 100만..코디 시뮬레이션 장르 관심
김진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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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22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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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정경신문=김진욱 기자] 카카오게임즈(각자 대표 남궁훈, 조계현)의 라인업으로 추가되는 육성 모바일게임 ‘앨리스클로젯’이 사전예약 100만명을 돌파했다.
카카오게임즈는 22일 엑스노아(EXNOA, 대표 무라나카 유스케)가 개발한 코디 시뮬레이션 모바일게임 ‘앨리스클로젯’의 사전 예약자가 100만 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앨리스클로젯’은 시공을 초월한 이세계인 ‘원더랜드’에서 ‘정령’으로 불리는 ‘앨리스’에게 의상, 헤어, 배경 등 다양한 아이템을 착용시켜 코디 배틀을 진행하고 캐릭터를 육성시키는 코디 시뮬레이션 모바일게임이다. 3월 출시를 목표로 막바지 현지화를 진행 중에 있다.
이 게임은 국내 이용자를 위해 준비된 2000점 이상의 다채로운 의상 아이템 ▲섬세하고 화려한 원화와 ‘달빛천사’로 유명한 만화가 타네무라 아리나의 캐릭터 원안 ▲이용신, 김현욱, 김영선 등 유명 성우진 캐스팅 ▲몰입력 높은 스토리와 ‘코디 배틀’을 통한 ‘앨리스’ 육성 등 강점을 가진 게임이다.
‘앨리스클로젯’의 사전 예약은 카카오게임 사전예약 페이지와 구글 플레이, 애플 앱스토어에서 동시에 진행되고 있다. 사전 예약에 참여하는 모든 이용자 대상으로 론칭 후 사용 가능한 5성 한복 세트 ‘화사한 꽃가람’과 캐릭터 원안을 담당한 타네무라 아리나 작가의 특별 디자인 의상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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