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고왕' 미마마스크 서버 폭주 "카카오 가입으로 쉽게 구매" "귀 안아프다" 반응↑

김지연 기자 승인 2021.02.13 11:56 | 최종 수정 2021.02.13 12:11 의견 0
[자료=네고왕 방송 캡처]

[한국정경신문=김지연 기자] 마스크 브랜드 미마마스크가 웹예능 '네고왕'에 출연, 마스크를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는 계약을 체결해 이목을 끌고 있다.

지난 12일 오후 공개된 유튜브 채널 ‘달라스튜디오’의 ‘네고왕2’에서는 연예인 마스크이자 강남 엄마들 사이에서 프리미엄 마스크로 유명한 ‘마미마스크’ 대표를 찾았다.

MC 장영란은 “마스크에 돈 나가는 게 아깝다. 너무 비싸다”라며 적극적으로 네고에 나서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파격적인 계약 체결로 미마마스크 3주 동안 마스크 한장 당 500원에 팜매하며 10개 이상은 무료배송을 실시한다.

동기간 같은 조건으로 정기배송은 장당 450원에 판매하며 라지 사이즈 마스크로 개발 추친한다.

또한 자사몰 이용시 할인 혜택이 적용되며 서버가 터질 경우 20만개 네고왕 이름으로 기부된다.

이에 네티즌은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네이버 뉴스, 카페 및 블로그, 실시간 SNS 등을 반영하는 네이버 실시간에는 "카카오 가입으로 쉽게 구매" "결제가 안된다" "기다리는 중" "엄청 싼게 아니더라도 의미가 좋다 서버폭주 가자" "대형 얼른 나왔으면" 등의 의견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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