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리드 주가 반등↑ 서울대학교 실험실서 출범 "코로나 치료제·백신 공모 선정"

김지연 기자 승인 2021.01.26 12:14 | 최종 수정 2021.01.26 12:20 의견 0
[자료=네이버 증권정보]

[한국정경신문=김지연 기자] 셀리드 주가가 오르고 있다.

2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셀리드 주가는 오후 12시 11분 장중 3만 9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전 거래일 대비 4.47%(1700원) 오른 값이다.

셀리드는 이날 장 초반 하락세를 기록하면서 저가 3만 6850원까지 내려갔으나 반등에 성공했다.

셀리드는 지난 2006년 서울대학교 약학대학 내 실험실에서 출발한 바이오벤처기업으로 항암면역치료백신을 개발하고 있다.

셀리드 관련 이슈로는 보건복지부 중앙사고수습본부의 '코로나19 치료제·백신 임상지원 제 3차 공모' 선정 소식이 있다.

셀리드와 함께 셀트리온, 대웅제약, 유바이오로직스가 선정됐다.

저작권자 <지식과 문화가 있는 뉴스> ⓒ한국정경신문 | 상업적 용도로 무단 전제, 재배포를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