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신한은행/네이버]
[한국정경신문=김지연 기자] 국제 금값이 떨어졌다. 달러 강세의 영향을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15일(현지시간) 뉴욕상품거래소에서 2월 인도분 금은 온스당 1.2% 내린 1829.90달러에 마감했다. 이는 지난해 12월1일 이후 가장 낮은 가격이다.
이후 18일은 미국의 증시 휴장일로 거래 내역은 발표되지 않았다.
국제 금값이 하락한 가운데 국내 금 시세도 내리막을 걷고 있다.
신한은행 정보에 따르면 15일 오전 9시 46분 금 시세는 g당 6만5164.45원이다. 전 거래일 대비 0.18%(116.89원) 떨어진 값이다.
1돈 기준으로는 24만 4366.69원이다.
국내 금 시세 변동에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