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시간 ‘커피 소개팅’..결혼업체 퍼플스 “바쁜 직장인들은 위해 실시”
김태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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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25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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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정보업체 퍼플스는 ‘점심시간 커피미팅’을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자료=퍼플즈)
[한국정경신문=김태혁 기자] 결혼정보업체 퍼플스는 ‘점심시간 커피미팅’을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업무로 바쁜 일상을 보내고 있는 전문직 및 사업가들은 지인에게 소개팅 주선을 부탁한 뒤 소개팅 상대와 직접 연락하고 약속을 잡는 것이 시간, 정신적으로 부담스럽게 느껴진다.
이러한 불편함을 해소하고자 실시한 퍼플스의 ‘직장인 점심소개팅’은 상대방과의 시간 장소 조율은 커플매니저가 직접 관리하고 안심번호를 이용해 자신의 번호가 노출되지 않는다.
또한 성격, 가치관, 외모뿐만 아니라 학력, 재산, 집안 환경까지 종합적으로 검토하고 학력이나 재산 등은 공식 서류를 통해 신원인증이 완료된 사람만이 가입이 가능하기 때문에 믿을 수 있는 만남. 신뢰할 수 있는 만남이 가능하다.
한편, 상류층 결혼정보회사 퍼플스는 서울 청담동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부산과 대전에서 결혼정보회사를 운영하여 전국적으로 직장인 소개팅 및 커피미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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