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기상청)

[한국정경신문=김지연 기자] 태풍 12호 돌핀이 화제다.

22일 오전 포털사이트 네이버에는 태풍 12호 돌핀이 급상승 검색어 키워드로 등장했다. 

태풍 12호 돌핀이 전날(21일) 오후 3시께 발생한 후 연일 관심이 커지고 있는 것이다.

하지만 기상청은 돌핀이 한반도로 향하지는 않을 것이라 전망했다.

기상청 동네예보 발표에 따르면 돌핀은 오늘(22일) 오키나와 동쪽 해상을 지나 23일 오사카 남쪽 부근 해상으로 향할 전망이다.

이후 오사카를 지나 도쿄 북서쪽 부근 해상서 소멸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