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고 따르는 설계자 박나래가 이끄는 tvN ‘짠내투어’ 1주년 특집 체코 프라하 편이 24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 (사진=tvN)

[한국정경신문=김은정 기자] 박나래가 짠내투어에서 '낭만적 투어'를 선사하며 우승에 도전한다. 호평을 받으며 승승장구 했지만 돌발상황으로 상황이 심각해진다.

24일 오후 방송되는 tvN ‘짠내투어’에서는 박나래의 낭만적인 투어가 공개된다. 체코 프라하 여행 둘째 날 설계자를 맡은 박나래는 ‘로맨틱’을 자신에게 유리한 평가 요소로 설정했다. 낭만을 만끽할 특별한 투어를 선보일 예정이다.

나래투어는 '낭만의 정점'인 성 비투스 대성당과 황금 소로를 연이어 방문한다. 다채로운 볼거리와 거침없이 쏟아지는 지식 대방출해 다른 멤버의 호평을 받는다. 첫째 날 설계를 맡았던 김종민은 “역시 베테랑은 다르다”며 감탄을 금치 못해 폭소를 안긴다.

자신감을 충전한 박나래는 과감한 한 방을 날리며 우승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하지만 모든 것이 완벽해 보인 나래투어에도 심각한 돌발사항이 벌어진다. 나래투어의 결말이 어떻게 될지 궁금증이 높아진다.

tvN ‘짠내투어’ 1주년 특집 체코 프라하 편은 24일 오후 10시 30분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