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홈쇼핑서 처음 만나는 원더브라..그린티, 17일 특집 생방송
장원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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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16 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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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티가 전개하는 푸쉬업 브라 브랜드 ‘원더브라’가 17일 현대홈쇼핑에서 원더데이 특집 생방송을 진행한다. (자료=그린티)
[한국정경신문=장원주 기자] 글로벌 라이프스타일 전문기업 그리티는 전개하는 푸쉬업 브라 브랜드 ‘원더브라’가 오는 17일 현대홈쇼핑에서 오후 3시, 10시 30분 두 번에 걸쳐 원더브라의 ‘원더데이’ 특집 생방송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방송은 지난 8일 단 하루 동안 진행된 원더브라의 브랜드 데이 ‘2019 원더데이’를 기념해 마련한 것으로 현대홈쇼핑에서는 첫 진행이다.
최근 편한 속옷 트렌드와 함께 고객들에게 선풍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원더브라 노와이어 제품을 아직 원더브라를 입어보지 못한 고객들을 위해 특별한 가격과 구성으로 준비했다.
이번 현대홈쇼핑 원더데이 특집 ‘더블 노와이어 세트’는 통상적인 원더브라 세트 판매가격 16만9000원에서 50% 할인된 특별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판매 상품 구성은 브라와 팬티 4세트와 시크릿팬티 3종으로 TV홈쇼핑뿐 아니라 현대 Hmall 온라인과 모바일앱을 통해서도 17일 하루 동안 같은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원더브라의 ‘와이어프리’ 제품은 푸쉬업 브라의 원조 브랜드답게 와이어 없이도 가슴을 아름답게 모아주고 올려주는 진화된 볼륨 노와이어를 갖춘 것이 특징이다. 45도 입체 볼륨각도가 강력한 볼륨업 효과를 제공한다. 젤 타입의 오일패드가 컵 안쪽에 내장돼 들뜸 없이 안정적이고 자연스러운 볼륨감을 연출해준다.
또한 여름뿐만 아니라 사계절 착용 시에도 쾌적하게 착용할 수 있도록 흡한속건 기능성 아쿠아템프 소재를 적용했다.
‘원더데이’는 원더브라의 아이덴티티를 알리기 위해 그리티가 고안한 것으로 올해 6년째 진행하는 이벤트다. 매년 ‘원더데이’ 행사 때마다 기존 소비자는 물론 신규 고객들의 높은 참여가 이어져왔다.
올해 역시 온·오프라인과 홈쇼핑 등 각 채널들을 통해 많은 소비자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했다. ‘원더데이’를 기념해 지난 4일 GS홈쇼핑에서 진행한 미리 만나는 원더데이 특집 방송에서는 하루 만에 총 3만575세트가 판매됐고 25억8000만원(주문 소비자가 기준)이라는 놀라운 매출 성과를 기록했다. 또 8일 단 하루 동안 온·오프라인을 망라해 진행된 ‘원더데이’ 본 행사 프로모션이 네이버 포털의 실시간 검색어 10위 안에 랭크 되는 등 화제를 불러일으키기도 했다.
그리티 사업본부장 장성민 상무는 “연중 언더웨어 업계의 큰 행사 인만큼 ‘원더데이’를 기다려온 기존 고객과 새롭게 참여한 신규 고객들의 성원에 힘입어 올해 행사 역시 많은 분들이 참여해주셨다”며 “원더브라를 아직 경험해 보지 못한 고객들이라면 이번 17일 현대홈쇼핑에서 진행되는 올해 마지막 ‘원더데이’ 기념 특집 생방송을 놓치지 않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그리티는 언더웨어 업계의 극성수기인 여름철을 맞아 쾌적한 착용감을 위한 냉감소재를 적용한 기능성 언더웨어와 평상복으로도 입을 수 있는 이너웨어 등의 패션 언더웨어 등을 다양하게 출시하고 있다. 전문 사업 영역인 언더웨어 외에도 화장품, 애슬레저, 온라인 유통 등 다양한 부문으로 확대해 라이프스타일 전문 기업으로 나아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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