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는 ‘몰세권’ 입지로 주목받는 '휴로스 센트럴302' 분양
박정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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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27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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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 시설과 중심 상업지역에 들어서는 오피스텔 '휴로스 센트럴302' 조감도
[한국정경신문=박정후 기자] '몰세권'이 뜬다. 부동산 최고 입지로 여겨지는 역세권에 이어 물세권이 뜨고 있다. 몰세권은 쇼핑몰의 몰(MALL)에다 역세권의 입지를 말하는 세권을 합성한 말이다. 쇼핑 인프라(기반시설)가 잘 갖춰진 지역을 말한다.
그동안 최고 부동산 입지는 지하철과 가까운 역세권이었다. 역에서 가까울 수록 행동 반경이 넓어져 수요자가 많기 때문이다.
하지만 최근엔 몰세권이라는 신조어가 등장했다. 늘어나는 1인 가구뿐 아니라 가족과 함께 사는 가구에도 쇼핑 인프라는 부동산 입지에서 중요한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특히 행복한 생활을 중시하는 욜로(YOLO)족이 늘어나면서 쇼핑시설과 가까운 입지는 더욱 중요해 지고 있다.
이런 이유로 몰세권 입지의 주거시설에 대한 선호는 더욱 늘어나고 있다. 고양시 원흥지구에 들어서는 소형 오피스텔 '휴로스 센트럴302'도 몰세권 입지로 수요자들의 관심을 끈다. 이 오피스텔은 이케아(IKEA), 스타필드, 롯데아울렛 등을 잇는 중간 지점에 자리를 잡는다. 동시에 원흥지구 중심상업지역 내에 위치해 편리한 생활환경을 갖췄다.
건물은 지하 5층부터 지상 20층 규모로 건설된다. 오피스텔 302실과 근린생활시설로 구성된다. 7개의 다양한 타입의 인테리어로 선택의 폭이 넓다. 내부 시설은 풀옵션으로 설치돼 1~2인 가구는 물론 가족들도 편안하게 생활할 수 있다.
교통 역시 호재가 예정돼 있다. 원흥~강매간 도로와 고양~신사간 도로, 서오릉로가 가까이 있다. 주변에 GTX(광역급행철도) A노선과 신분당선도 신설된다. 사업지 근처에 3호선 원흥역과 경의중앙선 강매역이 있고 서울 시청까지 가는 광역버스도 단지 근처를 지난다.
휴로스 센트럴302 분양 관계자는 "마지막으로 주목해야 할 점은 원흥지구 내 마지막 전매 무제한(1월 25일 개정시행된 건축물 분양에 관한 법률에 한함) 오피스텔이라는 점"이라며 "23일 분양 홍보관을 연 뒤 몇 일 만에 B타입은 이미 마감됐다"고 설명했다.
자금부담도 적다. 분양가격은 3.3㎡당 600만원 대로 인근 시세에 비해 저렴한 편이다. 중도금은 전액 무이자로 지원해 준다.
오피스텔은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원흥동 727에 건설된다.
휴로스 센트럴302 분양 홍보관은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원흥동 629-1(삼송로 12) 반도유스퀘어 108호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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