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경신문=우용하 기자] ‘과천상상자이타워’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패밀리데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벤트는 오는 10일(토) 과천상상자이타워 1층 외부공간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열릴 예정이다. 과천상상자이타워를 찾는 방문객이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기 때문에 많은 가족들의 관심이 모일 것으로 예상된다.
과천상상자이타워가 10일 패밀리데이 행사를 개최한다. (자료=과천상상자이타워)
이벤트에서는 다양한 콘셉트의 의상을 착용한 외국인 퍼포머들이 여러 가지 포즈를 취하며 기념 촬영을 해주거나 풍선아트를 펼칠 예정으로 영유아, 어린이들의 동심을 자극할 것으로 기대된다. 매시 정각에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인기 캐릭터 풍선 및 헬륨 풍선 등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한편 과천상상자이타워는 수도권 지식산업 클러스터의 새로운 중심으로 떠오르고 있는 과천지식정보타운 내에 위치해 많은 기업들의 관심을 받는 곳이다.
2027년 1월 개통 예정인 과천정보타운역을 비롯해 과천대로, 제2경인고속도로,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등을 통해 서울 및 주변 지역으로의 이동이 편리하다. GTX-C(예정), 위례-과천선(계획), 동탄인덕원선(예정), 월곶-판교선(예정) 등이 과천을 지나거나 인근에 예정돼 있어 교통 여건은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주변으로 관악산과 갈현천이 가까워 쾌적한 업무 환경을 갖추고 있고 GS건설이 시공해 자이의 브랜드 프리미엄까지 누릴 수 있다. 또한 단지 내에는 공공개방 형태의 대형 아카데미와 도서관이 계획돼 있어 향후 많은 과천시민들이 과천상상자이타워를 찾을 것으로 보인다.
과천상상자이타워 관계자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누구나 참여 가능한 만큼 많은 분들이 방문해서 즐거운 추억을 만들고 가시면 좋겠다”고 말했다.
행사 관련한 내용은 과천상상자이타워 행사 안내 공식 인스타그램 ‘sangsang.play’에서도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