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거점도시 역세권 ‘서대전역 코아루 써밋’ 19일 2순위 청약접수

박정후 기자 승인 2018.01.19 11:03 의견 0
대전 거점도시에 들어서는 '서대전역 코아루 써밋' 투시도

 

[한국정경신문=박정후 기자] 대전과 세종시 사이 거점도시에 들어서는 '서대전역 코아루 써밋'이 19일 2순위 청약에 들어가 결과가 주목된다.

한국토지신탁 브랜드 ‘서대전역 코아루 써밋’은 대전과 세종시를 잇는 거점도시인 반석지구에 들어선다. 반석지구는 주거, 산업, 상업, 문화가 어우러진 복합도시로 주목을 받고 있다.

서대전역 코아루 써밋은 대전시 중고 오류동 170-15번지 근처에 들어선다. 지하 5~지상 32층 규모 1개 동에 아파트 154세대와 오피스텔 62실(분양예정), 근린생활시설로 구성된다. 

아파트는 실수요자가 선호하는 소형 면적으로 건설된다. 전용면적 59㎡ 52세대, 63㎡ 102세대루 구성된다. 탑상형 또는 판상형 구조로 설계돼 공간 활용도가 높다. 전 세대 남향 위주로 배치돼 햇볕이 잘들고 바람이 잘 통한다.

아파트 주변에는 생활 편의시설이 많다. 단지에서 300m 안에 홈플러스, 코스트코, 백화점, 영화관이 있다. 2km 안에는 가톨릭대성모병원, 충남대병원 등도 있다.

교육 환경도 좋은 편이다. 단지에서 1km 안에 오류초, 태평중, 글꽃중학교 등이 있다.

아파트 단지 주변 건물은 대부분 저층이어서 보문산을 볼 수 있는 조망권을 갖춘다. 단지에서 2km 안에 서대전공원, 음식특화거리, 공원 등이 있어 자연과 함께 여유로운 여가를 누릴 수 있다.

편리한 교통망도 장점이다. 단지로부터 40m 거리에 KTX 서대전역이 있다. 지하철 1호선 서대전네거리역도 600m 거리에 있어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하다. 자동차로 대전IC(나들목)와 유성IC를 통해 경부고속도로, 호남고속도로를 타면 대전 시외로 빠르게 오갈 수 있다.

서대전역 코아루 써밋 모델하우스는 대전 서구 가수원동 1326번지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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