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 바다조망에 배후수요 탄탄한 ‘천지연 리슈빌DS’ 분양

박정후 기자 승인 2017.12.21 14:00 의견 0
서귀포 중심 입지에 바다 조망권을 갖추는 레지던스 오피스텔 '천지연 리슈빌DS' 조감도

 

[한국정경신문=박정후 기자] 제주도 서귀포시의 인구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서귀포시에 따르면 시 인구는 지난 10월말 기준 18만5174명으로 지난해말(17만7865명)에 비해 7309명이 증가했다.

서귀포시 인구는 지난 2010년부터 꾸준히 증가해 2014년 4월에 16만명, 2015년 12월에 17만명, 2017년 4월에 18만명을 돌파했다.

각종 개발이 활성화돼 서귀포시 인구가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혁신도시 입주와 강정택지지구 개발, 영어교육도시 건설, 제주 신화역사공원 조성 등으로 인구가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서귀포시는 분석하고 있다.

서귀포시에서는 대규모 개발과 인구유입으로 주거시설에 대한 수요도 늘고 있다. 임대가 가능한 주거형 오피스텔은 특히 인기다.

서귀포 중심지에 들어서는 레지던스 오피스텔 '천지연 리슈빌DS'는 각종 시설과 배후수요를 품은 수익형 부동산으로 투자자들의 눈길을 끈다.

천지연 리슈빌DS는 지하 2층~지상 10층 규모로 건설된다. 레지던스 오피스텔 135실과 근린생활시설로 구성된다. 객실은 대부분 임대 선호도가 높은 원룸형으로 건설된다. 객실에서 바다를 볼 수 있는 조망권을 갖춘다.

천지연 리슈빌DS가 자리를 잡은 서귀포 중심지는 이미 9개 공공기관이 입주를 완료해 정주인구만 2만명이 넘는 배후수요가 있다. 내년에 헬스케어타운이 완공되면 상시 고용인원 4000명에 3만2000명에 이르는 유관 종사자의 주거지가 필요할 것으로 전망된다. 또 영어교육도시와 신화역사공원 개장에 따른 수요도 발생될 것으로 예상된다.

인구증가와 더불어 인프라(기반시설)도 잘 갖춰진다. 이중섭거리, 올레시장, 서귀포시청, 의료원 등 다양한 생활인프라가 가까이 있다. 정방폭포, 외돌개 등의 관광지도 가깝다.

도보 1분 거리에 버스정류장이 있어 대중교통을 이용하기에도 편리하다. 이 오피스텔은 중앙로와 태평로 사이에 있어 서귀포시청과 신도시까지 오가기가 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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