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 인프라와 편리한 대중 교통망이 갖춰진 테라스하우스 안산 '더웰 테라스' 조감도
[한국정경신문=박정후 기자] 타운하우스가 내집마련 예정자들의 '로망'으로 떠올랐다.
타운하우스가 전원주택의 독립성과 쾌적함, 아파트의 편리함을 갖추고 있어서다. 특히 복잡한 도심생활에서 벗어나기 위해 힐링이나 웰빙에 가치를 두는 사람이 늘면서 타운하우스에 대한 관심은 더욱 커지고 있다.
타운하우스가 도심형 전원주택으로 불리는 이유는 신도시나, 택지지구와 같이 도심이나 도심 가까이에 들어서기 때문이다. 전원주택의 풍경을 느낄 수 있으면서도 도심과 근접성 및 생활인프라(기반시설)를 갖추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편리함과 쾌적함에 노년층뿐 아니라 30-40대도 타운하우스에 폭넓게 관심을 보이고 있다.
최근에는 타운하우스 가운데에서도 테라스를 특화시킨 테라스하우스가 각광받는 추세이다. 획일적이지 않은 독특한 구조가 주는 재미와 여가활동이 가능한 넓은 휴게공간 등이 인기요소로 꼽힌다.
안산시 단원구 신길동 1740 일대에 들어서는 테라스하우스 안산 ‘더웰 테라스’도 쾌적한 환경과 편리한 교통 인프라, 도심 생활권 등의 장점으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안산 더웰테라스는 지하철 4호선 안산역 1번 출구와 직선거리로 약 1.2km 떨어진 곳에 자리를 잡는다. 수도권 지하철을 걸어서 다닐 수도 있다. 단지 앞에는 버스정류장이 있어 도심으로 드나들기 쉽다. 근처에 서해안고속도로나 영동고속도로 등이 가까이 있어 멀리 여행하기에도 좋다.
생활 인프라 구축으로 생활편의 또한 뛰어나다. 단지 내 솔잎마당, 중앙광장, 어린이놀이터 등의 휴게공간과 운동시설이 들어선다. 단지 옆에는 해오라기 공원, 신길역사유적공원이 있어 쾌적함을 더한다. 신길초, 중, 고 및 한양대학교, 안산대학교 등의 교육 인프라가 도보 통학권에 자리하고 있다. 대형마트와 같은 생활편의시설도 주변에 많아 편리하다.
더웰테라스는 특히 설계가 빼어나 주목을 받고 있다. 더웰테라스가 채택한 ‘데칼코마니 아키텍쳐’는 1(거실+주방)층과 2(침실)층, 3(침실)층과 4(거실+주방)층을 마치 반을 접은 듯한 대칭형 구조로 설계했다. 각 층과 방 사이의 소음을 체감적으로 최소화한 혁신적인 구조다. 이는 B, C타입에 특화된 설계다. 독립된 주거공간으로 활용이 가능해 가족의 사생활을 보호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또 4가구 전용 엘리베이터로 생활에 불편함을 없앤다.
더웰 테라스만의 무상옵션도 제공된다. 발코니 확장 비용을 지원하고 부부욕실 내 일체형 비데, 3구 쿡탑, 광파오븐 및 독일산 주방가구가 무료로 설치된다. 이밖에 시스템 창호, 부부욕실 슬라이딩 도어, 테라스 데크도 무상으로 시공해 준다.
안산 더웰테라스는 소규모 공사업자, 이른바 집장사가 짓지 않는다. 중견 건설사인 지평건설이 시공을 책임진다.
더웰 테라스 관계자는 "지난 22일 안산시 상록구 이동 720-1에 모델하우스를 연 뒤 내집마련 예정자들의 관심이 뜨겁다"며 "모델하우스에 방문하면 입지, 설계, 인테리어, 가격 등에 대해 자세히 상담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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