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앤유그룹, 세계녹색기후기구(INGO-WGCA)와 블록체인 기술 국제협약

박석훈 기자 승인 2018.03.23 12:58 의견 0

[한국정경신문=박석훈 기자] 제이앤유그룹은 계열사인 블록체인 개발 전문기업인 제이앤유블록체인연구소가 지난 21일 국제기구 세계녹색기후기구(INGO-WGCA) 온라인 상품거래소 글로벌본부와 국제녹색기후환경정책 실천을 위한 국제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국제기구 세계녹색기후기구는 지구와 우주의 유무기체에 피해를 주는 모든 요인에 대한 감찰, 감시, 지도, 교육 등을 지원하는 국제기구다. G77개국이 만장일치로 세운 국제기구이다.

제이앤유그룹은 게임을 기반으로 하는 전자상거래 플랫폼을 통해 국내 최초 블록체인 암호화 기술을 서비스하고 있는 업체다. 이번 협약을 통해 계열사인제이앤유블록체인연구소는 국제기구 세계녹색기후기구(INGO-WGCA)에 블록체인관련 기술을 지원할 예정이다. 향후 녹색기후기구와 함께 ‘녹색인증’ 시스템에 블록체인 암호화기술을 지원할 계획이다.

제이앤유그룹 관계자는 “전 세계에 걸친 녹색기후기가의 막대한 영향력을 통해 블록체인 플랫폼을 글로벌화하는 데 초석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제이앤유그룹은 국내 블록체인 관련 기업으로는 최초로 온오프라인에서 결제가 가능한 암호화폐 제이페이를 개발해 서비스하고 있다. 이달 말부터는 비트코인, 이더리움을 비롯한 거래량 상위 암호화폐들도 제이페이 가맹점을 통해 직접 결제를 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제이앤유그룹 관계자는 "제피페이의 서브코인으로 암호화화폐를 개발 중"이라며 "향후 세계녹색기후기구와 제이페이 플랫폼 내 스마트 컨트렉트 기능을 구현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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