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경신문 = 김은지 기자] 커피베이 측이 무려 96%에 가까운 할인 티켓 행사를 진행해 화제다.

단돈 백원이라는 '착한 가격'으로 소비자들과 만난 것.

커피베이 측의 이 같은 ‘놀라운’ 행사 때문에 해당 브랜드 역시 하루종일 포털 검색어에 걸리는 진풍경이 연출되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창립 9주년을 맞이해 커피베이 브랜드가 아메리카노를 100원, 그러니까 사실상 그냥 서비스로 주는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에 일부 소비자들은 “가격을 듣고 귀를 의심했다” “클래스 다른 행사”라는 평가를 쏟아내고 있다.

커피베이는 지난해 20% 이상의 고공성장을 이룬 바 있다.

회사 측 관계자는 “우리 회사는 고객 5만 명에게 아메리카노를 100원에 판매하는 이벤트를 실시 중”이라고 했다.

한국정경신문 김은지 기자 hansusu78@gmail.com 김은지 기자의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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