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경신문=변동휘 기자] 펄어비스의 대표작 ‘검은사막’이 대전을 찾는다.

펄어비스는 ‘2025 검은사막 하이델 연회’를 오는 6월 28일 대전컨벤션센터(DCC) 제2전시장에서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오는 6월 대전에서 ‘검은사막’의 유저 축제 ‘하이델 연회’가 열린다. (자료=펄어비스)

이번 연회는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6시 30분까지 진행한다. 검은사막 모험가 총 200명을 초청하고 사연 공모 이벤트와 입장권 예매를 통해서도 각각 100명씩을 모집한다.

입장권은 22일 오후 8시부터 티켓링크를 통해 예매 가능하다. 입장권 판매 수익금 전액은 기부할 예정이다.

행사에서는 지난해 말 ‘2024 칼페온 연회’에서 최초 공개된 신규 지역 ‘에다니아(마계)’의 추가 정보가 발표된다. 이와 함께 다양한 신규 업데이트가 공개될 예정이다.

‘도파민’으로 유명한 비트박스 아티스트 ‘윙’이 소속된 ‘비트펠라 하우스’의 특별 공연도 예고한 상태다. 참석한 모험가에게는 게임의 스페셜 굿즈를 제공하고 럭키드로우를 통해 다양한 경품도 지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