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경신문=박진희 기자] 이태리 대표 프리미엄 비즈니스&여행 브랜드 피콰드로가 방송을 통해 주목받고 있다. 여러 드라마와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배우들과 출연진들의 캐리어로 등장해 세련된 디자인과 뛰어난 기능성으로 소비자 호응을 얻고 있다.

피콰드로가 방송을 통해 주목받고 있다. (자료=피콰드로)

피콰드로는 KBS 드라마 ‘스캔들’, ‘미녀와 순정남’, ‘다리미 패밀리’,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 등 다양한 작품에서 배우들이 사용하는 캐리어로 등장해, 자연스럽게 극의 분위기를 살리는 스타일리시한 아이템으로 주목받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제품은 브랜드 특유의 미니멀하고 고급스러운 디자인은 드라마 속 다양한 캐릭터와 잘 어우러지며 존재감을 드러냈다.

(자료=피콰드로)

MBC 인기 예능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한 김대호 아나운서는 피콰드로 캐리어를 여행 파트너로 선택해 공항 출국장에서 눈길을 끌었다. 실용성과 감각적인 디자인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피콰드로의 매력이 방송을 통해 고스란히 전해지며 많은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유튜브 채널 ‘정신업쇼’에서도 피콰드로 캐리어의 존재감이 드러났다. 배우 신현준, 정준호 등 연예계 대표 절친 커플이 함께 떠나는 여행에서 피콰드로는 단연 돋보이는 필수 아이템으로 여겨지는 등 ‘핫 아이템’으로 자리잡았다.

피콰드로는 이탈리아에서 탄생한 프리미엄 가방 및 캐리어 브랜드로, 혁신적 기능성과 이탈리아 감성의 디자인이 결합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기술적 감성’이라는 철학을 바탕으로 일상과 비즈니스, 여행을 아우르는 고급 제품군으로 전 세계 50여개 국가에서 판매되고 있다.

피콰드로 코리아 관계자는 “드라마와 예능 속 스타들의 사용은 브랜드의 정체성과 퀄리티를 자연스럽게 보여줄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콘텐츠 속에서 피콰드로의 감성과 철학을 경험할 수 있도록 협업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