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테크노파크 부설기관 전북디지털융합센터가 도내 소프트웨어(SW)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25년 융복합 SW강소기업’ 5개사를 오는 17일까지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자료=전북테크노파크)
[한국정경신문(전주)=최창윤 기자] 전북테크노파크 부설기관 전북디지털융합센터가 도내 소프트웨어(SW)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25년 융복합 SW강소기업’ 5개사를 오는 17일까지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전북 도내 본사를 둔 업력 3년 이상 SW·IT 분야 법인사업자로 상시 근무인력 10인 이상이고, 최근 2년간 평균 매출액이 순수SW기업은 10억 원 이상, 융합SW기업은 25억 원 이상인 기업이다.
지원 기업은 전북디지털융합센터에서 구성한 외부 전문 심사위원단의 서류 및 발표평가를 거쳐 최종 5개사가 선정되며 선정된 기업은 10년간 ‘전북 융복합 SW강소기업’ 자격을 부여받는다.
최종 선정된 기업은 인증서가 수여되며 SW강소기업 육성사업 내 ▲우수 아이디어 제품화 R&D 지원 ▲강소기업 패키지 지원 ▲기업당 2000만 원~최대 6000만 원 혜택 등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전북테크노파크 관계자는 "모집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전북테크노파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접수는 ‘전북 과학기술 종합정보시스템’을 통해 하면 된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