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쓰오일은 서울 마포구 본사 사옥 글판을 새롭게 단장했다. (자료=에쓰오일)

[한국정경신문=임윤희 기자] 에쓰오일이 봄을 맞이해 서울 마포구 본사 사옥 글판을 새롭게 단장했다.

에쓰오일은 새로 단장한 사옥 글판에 오은 시인의 ‘107번째 연작 시’의 일부 구절이 담겼다고 5일 밝혔다.

에쓰오일은 “지역사회 이웃들과 함께 생동하는 새 봄의 기운을 나누도록 희망과 기대감을 담은 시구와 이미지를 사옥 글판에 담았다”며 “공덕오거리를 오가는 시민들이 에쓰오일 사옥 글판을 읽으며 계절의 변화와 따뜻함을 느끼기 바란다”고 말했다.

에쓰오일은 2016년부터 마포 본사사옥의 외부 글판에 계절에 어울리는 문구와 이미지를 게시해 마포 지역 주민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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