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포토] 전남테크노파크 신금속산업센터 입구 '기한 지난 현수막' 눈살..무관심속에 방치

최창윤 기자 승인 2024.11.21 13:24 의견 0
'2024년도 뿌리산업 선도기업 육성사업 신규지원 모집 2024년 8월 9일까지'라는 기한 지난 현수막이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사진=최창윤 기자)

[한국정경신문(순천)=최창윤 기자] '2024년도 뿌리산업 선도기업 육성사업 신규지원 모집 2024년 8월 9일까지'라는 기한 지난 현수막이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21일 오전 전남 순천시 해룡면 율촌산단로에 소재한 전남테크노파크 신금속산업센터 입구에 설치된 현수막은 전남도, 순천시, 전남테크노파크가 주관하며 R&D, 비R%D 등 총 22개 분야 최대 지원금 2.5억원으로 게재돼 있다.

하지만 모집기한 지난 현수막을 신금속산업센터, 전남테크노파크 임직원들의 무관심속에 방치되고 있다. 애사심, 애향심이 절실해 보인다.

'2024년도 뿌리산업 선도기업 육성사업 신규지원 모집 2024년 8월 9일까지'라는 기한 지난 현수막이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사진=최창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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