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라운딩도 시원하게” 르꼬끄골프, 무더위 최적화 여름 컬렉션 출시

서재필 기자 승인 2024.06.20 07:49 | 최종 수정 2024.06.20 08:34 의견 0

르꼬끄골프가 여름 캠페인 ‘액트 위드 유어 샤인’ 캠페인 화보 공개와 함께 2024 여름 신상품을 출시했다.(자료=데상트코리아)

[한국정경신문=서재필 기자] 르꼬끄골프가 무더위 여름 라운딩을 위한 시원한 컬렉션을 내놓았다.

데상트코리아가 전개하는 르꼬끄골프가 여름 캠페인 ‘액트 위드 유어 샤인’ 캠페인 화보 공개와 함께 2024 여름 신상품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액트 위드 유어 샤인’ 캠페인 화보는 활기찬 한 여름 이미지를 반짝이는 햇살 아래 싱그러움 가득한 잔디, 시원한 풀 사이드, 숲 등을 감각적으로 담았다. 여기에 간결한 핏, 활동성을 높인 발랄한 컬러의 2024 여름 컬렉션이 자연스럽게 스며들며 여유롭고 생동감 넘치는 화보를 완성했다.

시즌 특성을 반영해 이번 컬렉션은 높은 통기성에 기능성을 갖추고 코스 안팎에서도 활용도 높은 디자인이 특징이다.

바람이 잘 통하고 몸에 붙지 않는 시어서커 소재, 공기 흐름이 원활한 플리츠 주름 패턴을 사용해 한 여름 라운드 룩에 최적화했고 레터링 로고나 소매, 카라, 허리 등에만 디테일을 더해 절제된 세련미를 더했다.

또한 보기에도 청량감 있는 블루, 레드, 화이트 등 쨍한 원색 위주로 구성한 한 점도 특징이다. 주력 제품인 ‘시어서커 셋업’은 얇고 가벼운 시어서커 소재를 사용해 무더위에도 쾌적하다. 비침 걱정을 없앤 화이트 바탕에 로고 레터링으로 세련미를 더했다.

티셔츠는 단정한 버튼 카라넥으로, 밴딩 소맷단이 활동성을 더한다. 스커트의 탄성 높은 허리 밴드는 조임 없는 편안함을 선사하고 A라인 실루엣이 경쾌하다. 동일한 패턴의 티셔츠와 스커트를 함께 입으면 원피스 느낌을 선사하고 상하의 다른 옷과 스타일링하기에도 손쉽다. 컬러는 블랙, 화이트 2가지.

‘플리츠 후드 티셔츠’는 피부에 닿는 부드러운 촉감과 하늘거리는 디자인이 필드뿐 아니라, 휴가지 바캉스 룩에도 제격이다. 세로 줄의 플리츠 패턴이 날씬해 보이는 시각적 효과를 선사한다. 후드 디자인은 실제로 햇살을 가리는 용도의 모자로도 쓸 수 있어 실용적이다. 컬러는 블랙, 미드나잇 블루 2가지가 있다.

‘썸머 니트’는 촘촘한 케이블 니트 패턴이 돋보이는 기본 아이템으로, 서로 다른 3가지 스타일의 니트 직조로 개성을 더했다. 마치 테니스 코트룩이 연상되는 단정한 디자인에 여름용 니트 소재를 조합해, 일반 면 소재와 차별화된 고급스러움을 선사한다. 카라, 소매, 허리 단에만 통일감 있는 블루, 머스터드 2색 스트라이프로 포인트를 더했다. 컬러는 화이트, 블루, 블랙 등 총 3가지 컬러가 있다.

함께 스타일링하기 좋은 ‘홀로그램 로고 버킷햇’은 유행을 타지 않는 디자인으로 햇빛은 차단하고 얼굴은 살짝 가려주는 과하지 않은 챙이 장점이다. 홀로그램 로고가 태양 반사 각도에 따라 다른 빛깔을 내며 개성을 더한다. 폴리에스터 100% 소재라 가볍고 구김이 덜해 휴대용으로도 최적이다. 컬러는 화이트, 블랙, 그린 등 총 3가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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