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정판 스니커즈 마니아 모여라”.. LF, ‘킨 X 더뮤지엄비지터’ 래플 응모 진행
화려한 드로잉 아트 더한 한정판 100족 오는 29일 발매
킨, ‘고프코어’ 패션 인기 힘입어 지난해 매출 3배 신장
서재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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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27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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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량 한정인 만큼 이번 협업 제품은 취향 셀렉트샵 29CM의 신규 서비스 리미티드 오더를 통해 단독 발매된다. 리미티드 오더는 29CM가 엄선한 다양한 브랜드의 희소성 높은 제품을 한정 기간 소개하는 서비스로 킨과 더뮤지엄비지터의 협업 제품이 첫번째 발매 아이템이다.
발매 당일인 29일 오전 11시부터 29CM 모바일 앱 및 웹사이트와 성수동에 위치한 29CM 프리미엄 리빙 플래그십 스토어 ‘TTRS’(티티알에스)에서 각각 50족씩 온오프라인 래플(추첨)로 동시 발매된다. 온라인 래플은 내달 3일까지, 오프라인 래플은 내달 17일까지 진행된다.
LF에 따르면 킨’은 지난해 매출이 전년 대비 약 3배(205%) 증가하며 고프코어 트렌드를 대표하는 브랜드 중 하나로 자리잡았다. 또한 지난해 전체 구매 고객 중 90% 이상이 첫 구매고객이다. 킨은 올해 대표 모델 ‘재스퍼’와 ‘유니크’의 팬덤 확대를 위한 새로운 콜라보레이션, 오프라인 팝업스토어 등 다채로운 활동을 적극 펼칠 예정이다.
LF 풋웨어 사업부 관계자는 “지난해 두드러진 성과를 낸 킨은 올해도 기존 고객에겐 새로운 혁신 경험을, 신규 고객에게는 첫 구매 동력을 제공하는 신선한 콜라보와 유니크한 한정판 마케팅을 활발히 펼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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