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 ‘여행에미치다’와 오사카 가족여행 지원
박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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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24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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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정경신문=박진희 기자] 인터파크트리플(대표 최휘영)의 국내 대표 여행ㆍ엔터테인먼트 플랫폼 인터파크가 국내 최대 규모 여행 커뮤니티 미디어 ‘여행에미치다’와 차별화된 여행 경험을 위해 손잡았다.
인터파크는 최근 동행자 맞춤형 패키지 브랜드 ‘W트립’ 론칭을 기념해 ‘여행에미치다’와 함께 오사카 가족여행 지원 이벤트를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인터파크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여행에미치다’가 보유한 커뮤니티 네트워크를 활용해 평소 여행에 관심 많은 유저 대상으로 인터파크만의 독보적인 패키지 경쟁력을 강조하고 차별화된 여행 경험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인터파크는 동반자 유형에 맞춰 최적의 옵션을 담은 패키지를 제안하는 ‘W트립’ 콘셉트에 맞춰, 가족 단위 여행에 최적화된 W트립 상품을 소개하고 다양한 가족여행 후기 콘텐츠를 공유한다.
오는 28일(일)까지 ‘여행에미치다’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깐깐한W트립’ 해시태그와 함께 댓글을 남기면 간편하게 응모가 가능하다. 추가로 가족여행의 추억을 댓글로 남기거나 다른 사람에게 이벤트 내용을 공유하면 당첨 확률이 높아진다. 추첨을 통해 당첨된 1등 1명에게는 W트립 상품 중 가족 취향을 고려한 ‘오사카 3박 4일 패키지 여행(최대 4인)’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당첨자는 패키지 상품 이용 후 후기 사진 및 영상을 제출하면 된다.
조성문 인터파크트리플 마케팅그룹장은 “가족여행의 가치를 재발견하고, 고객들에게 만족스러운 여행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했다”면서 “앞으로도 업계 내 다양한 파트너사와의 협업을 통해 고객들의 여행 편의성을 개선하고 고객 중심의 상품과 서비스를 확대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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