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IT템+] 넷마블, ‘세븐나이츠 키우기’ 기대 이유
브랜드사이트 오픈·출시일 공개
사전등록 진행…글로벌 반응 주목
김명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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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24 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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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게임의 경쟁력이 날로 높아지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게임 산업은 세계 시장에서 4위를 차지할 정도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글로벌 관심 속 게임사들이 전하는 프로모션과 새로운 소식 등 업계 정보를 매일매일 업데이트 합니다. <편집자 주>
[한국정경신문=김명신 기자] 넷마블은 모바일 신작 방치형 RPG '세븐나이츠 키우기'(개발사 넷마블넥서스)를 오는 9월 6일 정식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세븐나이츠 키우기'는 지난 7월부터 북미/대만/태국 지역에서 얼리액세스를 통해 서비스를 진행 중이며, '세븐나이츠'의 핵심 재미와 정통성을 계승하면서 현지 이용자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세븐나이츠 키우기'는 지난 2014년 출시해 글로벌 60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한 넷마블의 대표 IP '세븐나이츠'를 기반으로 개발 중인 방치형 RPG로 ‘저용량’, ‘저사양’, ‘쉬운 게임성’을 전면에 내세운 것이 특징이다.
이용자들은 원작의 숨겨진 이야기로 확장된 세계관을 경험할 수 있으며, 귀여운 SD 캐릭터로 재탄생한 '세븐나이츠'의 영웅들을 수집하고 육성하는 재미를 느낄 수 있다.
넷마블에 따르면 '세븐나이츠 키우기'의 출시일 공개와 함께 브랜드사이트를 오픈했다.
또한 브랜드사이트에 게임 상세 정보를 공개했다. ‘루디’, ‘레이첼’, ‘아일린’을 비롯한 대표 캐릭터 19종에 대한 소개와 더불어 미니멀한 캐릭터로 재탄생한 '세븐나이츠' 영웅, 다양한 덱 조합을 통한 강화된 전략성, '세븐나이츠 키우기'만의 독창적인 세계관, 펫과 코스튬을 활용한 나만의 덱 커스터마이징 등 차별화된 게임성을 확인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앞서 넷마블은 '세븐나이츠 키우기' 정식출시를 앞두고 사전등록을 시작했다.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세븐나이츠 키우기’의 사전등록을 진행할 수 있다.
넷마블은 이번 사전등록을 기념해 참여자 전원에게 출시 이후 사용 가능한 유니크 등급 영웅 ‘에반’을 비롯해 7777루비 등을 보상으로 제공한다.
오픈 스펙으로는 영웅 135종, 펫 25종, 코스튬 180개, 필드 탐험, 10vs10 PvP 콘텐츠, 각종 성장 던전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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