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크래프톤)

[한국정경신문=김명신 기자] 크래프톤은 독립 스튜디오 라이징윙스의 실시간 전략 디펜스 모바일 게임 ‘디펜스 더비(Defense Derby)’가 신세계푸드의 노브랜드 버거와 ‘스페셜 토너먼트’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크래프톤에 따르면 디펜스 더비 스페셜 토너먼트는 노브랜드 버거가 후원하는 이벤트성 대회로, 게임 인플루언서들이 우승 상금 500만원을 두고 치열한 승부를 펼친다.

대회는 베팅팀 따효니, 인간젤리, 던과 배틀팀 러너, 철면수심, 얍얍 두 팀으로 나눠 총 6경기로 진행된다. 경기마다 팀별 2명씩 출전해 경기별 개인 순위에 따라 포인트를 획득하며 최종 누적 포인트가 높은 팀이 우승의 영예를 안는다. 대회는 파트너 인플루언서인 기무기훈과 최케빈의 해설로 오는 26일 오후 6시부터 디펜스 더비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된다.

대회 개최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승리 팀 예측 이벤트는 이용자가 베팅팀과 배틀팀 중 승리 팀을 예측하는 이벤트다. 생중계 시청자들을 위한 이벤트도 마련됐다.

한국정경신문 김명신 기자 misooya@naver.com 김명신 기자의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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