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 동대문에 스카이라인 단지 공급..‘청량리역 한양수자인 그라시엘’ 입주 시작

하재인 기자 승인 2023.06.07 14:14 의견 0
한양이 동대문에 공급한 스카이라인 단지 ‘청량리역 한양수자인 그라시엘’의 입주가 지난 3일부터 시작됐다. 사진은 ‘청량리역 한양수자인 그라시엘’ 전경. (자료=한양)

[한국정경신문=하재인 기자] 한양이 동대문에 공급한 스카이라인 단지가 입주를 시작했다.

한양은 ‘청량리역 한양수자인 그라시엘’ 입주가 지난 3일 시작됐다고 5일 밝혔다. 해당 단지는 서울 동대문구 용두동에 위치한다.

청량리역 한양수자인 그라시엘은 지하 8층부터 지상 59층에 4개동으로 구성된다. 총 1152가구 규모다.

단지 저층부에는 상업시설 ‘청량리역 한양수자인 아트포레스트’가 있다. 상업시설 내부에는 그래픽 디자이너 카미유 왈랄라의 디자인이 적용됐다.

한양 관계자는 “청량리역 한양수자인 그라시엘은 전국에 약 20만호를 공급하며 쌓아온 한양의 기술력이 총 집약된 단지다”라며 “청량리를 넘어 서울 강북을 대표하는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심혈을 기울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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