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IT템+] 게임 그 이상의 축제…넥슨의 마케팅 전략

김명신 기자 승인 2023.05.22 15:55 의견 0

[한국정경신문=김명신 기자] K-게임의 경쟁력이 날로 높아지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게임 산업은 세계 시장에서 4위를 차지할 정도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글로벌 관심 속 게임사들이 전하는 프로모션과 새로운 소식 등 업계 정보를 매일매일 업데이트 합니다. -편집자-

(사진=넥슨)


■ ‘블루 아카이브 1.5주년 페스티벌’ 7천명 운집 '성료'

넥슨은 자회사 넥슨게임즈에서 개발한 서브컬처 게임 ‘블루 아카이브’의 첫 단독 오프라인 행사 ‘블루 아카이브 1.5주년 페스티벌’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블루 아카이브’ 서비스 1.5주년을 기념해 지난 20일 일산 킨텍스에서 약 7000명의 이용자와 함께 진행됐다. 앞서 입장권은 첫 단독 오프라인 행사에 점이 관심을 끌어 판매 개시 후 약 7분만에 전석 매진을 기록한 바 있으며, 행사 당일에는 수많은 이용자, 2차 창작자 및 코스어(코스튬 모델)들이 참여해 열기를 더했다.

메인 무대에서는 작곡가 ‘미츠키요(Mitsukiyo)’가 밴드와 함께 ‘Unwelcome School’, ‘Constant Moderato’ 등 다양한 ‘블루 아카이브’ OST 라이브 공연을 선보였다. 특히 공연 후반부에는 가수 윤하가 깜짝 등장해 1.5주년 기념 OST ‘Thanks to’를 최초 공개했으며, 해당 영상은 유튜브에서 인기 급상승 동영상 19위에 오르는 등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이 외 작곡가 ‘Nor(노르)’, ‘KARUT(카루트)’가 무대에 올라 디제잉 공연을 선보이며 관람객을 사로잡았다.

이와 함께 특별 굿즈를 판매하는 공식 팝업스토어를 운영하고 사전 선정된 84개팀이 직접 제작한 2차 창작물을 선보이는 부스를 통해 이용자 간 교류의 장을 마련했다. 중앙 광장에는 다양한 아트웍과 대형 ‘페로로’ 조형물, ‘블루 아카이브’로 래핑된 특별 차량과 오토바이 등을 전시하며 다채로운 볼거리를 마련했다.

현장에서 퀴즈 이벤트 등을 진행하며 소통을 이어간 넥슨게임즈 김용하 총괄 PD는 “많은 창작자 분들과 선생님들께서 페스티벌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온 세상을 ‘블루 아카이브’로 채우겠다는 마음으로, 앞으로도 꾸준히 게임 안팎의 즐길 거리를 준비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사진=넥슨)


■ ‘메이플스토리’ 여름 쇼케이스 ‘NEW AGE(뉴 에이지)’ 쇼케이스 전초전

넥슨은 또한 자사 인기 온라인게임 ‘메이플스토리’ 여름 쇼케이스 ‘NEW AGE(뉴 에이지)’ 개최에 앞서 각 직업군의 콘서트 포스터 9종을 순차 공개한다고 22일 밝혔다.

30일까지 모험가, 시그너스 기사단, 영웅, 레지스탕스, 노바, 제로, 키네시스, 레프, 아니마 순으로 하루에 1종씩 포스터를 선보인다.

첫 번째 포스터로 공개된 모험가는 많은 이용자의 추억 속에 자리잡고 있는 ‘메이플스토리’의 직업군 중 하나로, 이를 연상케 하는 단풍잎을 대표적 상징물로 내세웠다. 이러한 순차적인 포스터 공개는 여름 쇼케이스 1부에서 펼쳐질 각 직업군의 테마송 콘서트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고조시킬 것으로 보인다.

31일부터는 각 직업군의 하이라이트 멜로디를 순차적으로 선보인다. 9일간 각 직업군 하이라이트 멜로디 9곡을 통해 여름 쇼케이스에서 공개될 직업군 별 테마송 중 일부를 미리 만나볼 수 있다.

‘메이플스토리’ 여름 쇼케이스 ‘NEW AGE(뉴 에이지)’는 앞서 현장 입장권과 CGV 생중계 관람권 모두 빠르게 매진되며 높은 관심을 입증한 바 있다.

넥슨 측은 "쇼케이스는 ‘메이플스토리’ 공식 유튜브를 통해서도 생중계되며 1부에선 직업군별 테마송 콘서트가, 2부에선 여름 업데이트의 상세 내용 발표가 담길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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