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컬 에스테틱 입지 굳힐 것”대웅제약, 부산서 원데이 마스커 클래스 선봬
부산 의료진 대상 고도화된 시술 시연 및 1:1 핸즈온 코칭 선보여
나보타, 브이올렛 등 대웅 에스테틱 제품간 상호 연계 프로토콜 효과 및 시술 노하우 공유
박진희 기자
승인
2023.05.02 13:50
의견
0
[한국정경신문=박진희 기자] 대웅제약이 메디컬 에스테틱 분야에서 입지 굳히기에 나섰다.
대웅제약(대표 전승호·이창재)은 지난달 29일 부산에서 ‘대웅 에스테틱 원데이 마스터 클래스( 이하 클래스)’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일 밝혔다.
대웅 에스테틱 원데이 마스터 클래스는 아시아 최초 미FDA 승인받은 보툴리눔 톡신 ‘나보타’와 국내에서 유일하게 식품의약품안전처 허가를 받은 턱밑 지방 개선 주사제 ‘브이올렛’ 등 자사 에스테틱 브랜드 제품에 대한 학술적 이해, 시술 및 환자 창출 노하우까지 단 하루 만에 마스터할 수 있도록 마련된 지역별 미용 실습 세미나이다.
부산 리노보의원에서 진행된 이번 클래스는 올해 첫 클래스로 대웅제약의 나보타 및 브이올렛 학습을 희망하는 부산 전문 의료진이 참석했다.
이번 클래스는 ▲나보타와 브이올렛을 활용한 하체 컨투어링 노하우 ▲라이브 시연 및 1대 1 핸즈온 코칭 순으로 진행됐으며, 사전 설문조사를 통해 의료진들이 듣고 싶은 강의 및 형식을 고려해 맞춤형으로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대한비만미용학회 부산·울산·경남지회(대비미 부울경지회) 회장이며, 브이올렛 홍보대사 겸 자문의인 김자영 부산 리노보의원 원장이 나보타와 브이올렛의 복합시술을 통해 하체 부위를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시술하는 노하우를 강연했다. 특히 실제 시술법을 전수하는 라이브 시연을 포함해 전문 의료진들이 직접 현장 시술 세션에 참여함으로써 나보타와 브이올렛의 복합시술법을 생생하게 공유했다.
참석한 의료진은 제품에 대한 궁금증을 실질적으로 해결할 수 있었으며 직접 보고 시술하는 실습을 통해 시술 능력을 업그레이드할 수 있었다고 평가했다.
박성수 대웅제약 부사장은 “이번 클래스를 통해 대웅 에스테틱 주력 제품군의 특장점을 전달 하면서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심도 깊은 논의가 이루어진 것에 대해 매우 뜻깊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국내 미용성형 의료진의 니즈와 최신 시장 트렌드를 반영한 복합 시술법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대웅제약은 부산에 이어 지속적으로 대웅 에스테틱 원데이 마스터 클래스를 개최해 메디컬 에스테틱 브랜드의 입지를 공고히 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지식과 문화가 있는 뉴스> ⓒ한국정경신문 | 상업적 용도로 무단 전제, 재배포를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