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스틴 조선 부산, ‘마이 핑크 홀리데이’ 패키지 출시

김준혁 기자 승인 2023.03.03 11:55 의견 0
웨스틴 조선 부산 까밀리아 [자료=조선호텔앤드리조트]

[한국정경신문=김준혁 기자] 웨스틴 조선 부산은 화사한 봄캉스를 계획할 수 있도록 ‘마이 핑크 홀리데이 (MY PINK HOLIDAY)’ 패키지를 오늘부터 5월 31일까지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이번 봄 시즌에 선보이는 ‘마이 핑크 홀리데이’ 패키지는 생기 넘치고 사랑스러운 핑크 컬러를 테마로 프랑스 뷰티 브랜드 로라 메르시에(LAURA MERCIER)와 협업하여 화사하고 따뜻한 봄 여행을 제안한다.

해운대 해변 전망 또는 동백공원 전망을 조망할 수 있는 객실에서의 1박과 마스크를 벗고 본격적인 봄을 즐길 수 있도록 로라 메르시에의 시그니처 제품인 로즈글로우 블러쉬 컬러 인퓨전 블러셔 2종(피치 쉬머, 올 댓 스파클) 중 1종을 랜덤으로 제공한다.

로즈글로우 블러쉬 컬러 인퓨전은 두 뺨에 부드러운 글로우를 연출할 수 있는 블러셔로 피부 톤과 상관없이 피부에 은은한 윤기와 생기를 부여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리뉴얼을 통해 색달라진 무드를 즐길 수 있는 이그제큐티브 객실 및 스위트 객실 타입을 선택할 경우, 다이닝 펍 오킴스에서 매력적인 해운대 풍경을 배경으로 브런치를 즐길 수 있는 ‘마이 핑크 홀리데이 브런치 세트’를 이용할 수 있다.

브런치 세트의 메인 메뉴로는 에그 베네딕트, 과일을 곁들인 크로플 총 2가지이며 오감으로 봄을 만끽할 수 있도록 스프링 가든 칵테일 1잔이 추가로 제공된다. 핑크 컬러가 돋보이는 ‘스프링 가든 칵테일’은 로라 메르시에의 컬러감을 모티브로 식용 꽃 얼음을 활용, 진(Gin)을 베이스로 앨더플라워 리큐어인 생제르맹(ST.GERMANIN), 진저에일, 자몽시럽 등을 넣어 상큼하고 달콤한 풍미가 매력적인 칵테일이다.

‘마이 핑크 홀리데이 브런치 세트’ 는 매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 사이에 사전 예약을 통해 봄 패키지 고객 한정으로 이용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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