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영건설은 우철식 사장

[한국정경신문=최경환 기자] 태영건설은 우철식 부사장(65)을 개발본부·NE(New Evolution) 사업본부 총괄 사장으로 승진시키는 인사를 단행했다고 31일 밝혔다.

우 사장은 1959년생으로 성균관대를 졸업하고, 1985년 태영건설 토목본부에 입사해 37년간 태영건설에만 몸담은 정통 태영맨이다.

이후 민자사업팀장, 개발본부 본부장을 거쳐 올해 1월 개발본부·NE사업본부 담당 부사장을 역임했다.